미지는 이름 그 자체인 것 같아요
...맞다면 작가님들게 정말 감탄할 수 밖에 없는걸요.. 작가님들의 아이들은 이름에서부터 그 섬세함이 있어요. 그들에게 꼭 어울리는 이름..캐릭터와 이질감없이 너무 잘 어울리게 만들어주시네요ㅠ...늘 이런 섬세함에 빠져버려요...!
미지가 정말 강하고 계략적인 캐릭터네요.. 순애를 그리는 아이들보다 사랑을 이용하려는 아이들이 더 살아남는게 되는 잔인한 세상이에요.. 미지가 본인이 터뜨려지는 곳이 아닌 본인이 터뜨릴 수 있는 약한 것들이 있는 곳이 아낙트 가든이라니.. 미지의 사랑이 이 세계관에서 가장 무거운것 같아요... 사랑이 드러나고 티가 날수록 그 사랑에 대한 의심을 덜하고 있었는데... 가장 사랑을 많이 표현하고 있던 미지에게서 이런 반전이 있다는게 정말 충격이었습니다..완결에 가까워지면서 모든게 끝이구나 싶은 순간에도 계속해서 팬들의 감정을 뒤흔들고 반전의 반전을 주시는게 정말 취향에 맞고 작가님들의 기획이 어디까지 이어져있는지 감을 잡을 수 없습니다...늘 정말 존경스러워요...작품의 한순간 한순간을 정말 한땀한땀 노력하시는게 보여서 팬 입장에선 정말 기쁩니다ㅠ 너무 감격스러워서 사실은 마음이 터질것같아요..곧 있을 영상도 너무나 기대중이라 정말 콩닥콩닥거려요...미지는 받은 사랑을 더 지키고 싶어 다른 아이들을 희생시키고 자신이 살아남길 택했다는 사실이 인간의 본능이라는걸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항상 누군가를 위해주지만 누군가를 시기질투하고 자신이 더 뛰어나길 바라며 결국 본인을 위한 길을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택할 수 밖에 없는 경쟁사회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에일리언 스테이지와 너무 잘 맞는 주제일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작가님들의 작품을 보고 작품을 통해 작가님들과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 너무나 행복하지만...마냥 행복하게 볼 수는 없는 이 장르가 저에게도 다른 어떤 작품보다 많이 와닿았답니다..부디 작가님들의 역량을 더 뽐내주세요.. 더 많은 인원과 더 많은 기술을 더해서...닿을 수 있는 곳까지...! 늘 기대하겠습니다!ㅠ
CHONARO
2025-06-13 15:04:52 +0000 UTC
좋아한게 아니었네. 사랑한게 아니었네... 나보다 약한 존재니깐... 위안삼으려고 그랬던건가? 전 편에서 수아가 넌 그런 엄마가 없어서 좋겠다고 했을때 뺨 때린이유도 이건가....ㅜㅜ 아 미지야..ㅜ 너가 나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 되면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