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jp]
3월 19일의 드레스 무츠키 이후 중간에 있었던 공모전 일러스트를 제외하면 거의 한달 반만의 2차장작 팬아트네요!
공모전 준비와 마무리, 뒷정리 등등이 정신 없고 오래걸렸다보니
이번 그림은 25일에 시작해서 약 일주일만에 그려냈음에도 굉장히 오랜만의 일러스트가 되어버렸네요.
공모전 그림도 팬박스에 후기를 남길까 했는데, 이미 네이버 카페에 적당히 후기를 남기기도 했고, 그림의 성격이 팬아트와는 조금 다르고, 시간적 압박도 있어서 투고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그간 정말 많은걸 배웠습니다.
게다가 창작하는 장르도 보시다시피 격변(?)했구요!
공모전을 준비할때즈음부터 스텔라이브에 저도 모르게 본격적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공모전 그림을 완성할때쯤(4월 14일)엔 완전히 삶의 일부가 되어 있었으며,
그때부터 많은 생각이 바뀌어서 스텔라이브 관련 창작을 계속 해나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스텔라이브 관련 팬아트'라고 부를 수 있는 첫번째 그림이 될 것이었기 때문에, 조금은 대표적이고 익숙한 느낌으로 진행해보고 싶었습니다.
마침 떠올랐던 이미지가 거기에 잘 맞아들었고, 공모전을 통해서 배운 것들중 '이건 그림이다, 이미지를 중시하자'는 깨달음도 있었기 때문에 그릴 준비가 되고나서부터 바로 작업에 들어갔었네요.
공모전 시작부터 마무리, 그리고 정리하는 과정중에서 얻은 여러 지식과 경험들을 이번 그림에 최대한 넣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러프도 선이 아닌 색과 면으로 진행했고, 거리감도 고려했으며, 선화에도 시간을 배로 썼고, 특히나 명암 작업 단계에서 빛과 면을 굉장히 신경쓰며 많은 생각을 통해 부분부분을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몇년간 '내가 진짜 좋아한다는게 뭔지 잊고 있었구나' 싶을정도로 강력한 애정을 진심으로 느끼고 있다보니, 어떻게든 더 좋게, 귀엽게, 예쁘게 보이게 하고 싶어서 뒷부분의 보정도 엄청나게 시간과 에너지를 들였던것 같네요.
근데도 여전히 얼굴이 마음이 들지 않는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정한 마감 기한을 지키고 업로드 타이밍을 재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주어진 시간 내에서 마무리한 느낌이 되었네요.
이번 그림은 이쯤으로 하되, 앞으로도 더욱 많이, 열심히, 잔뜩 스텔라이브 관련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음 그림도 구상중입니다만, 중간에 일어나는 이벤트에 따라서 일정이 조금씩 바뀔 수도 있겠네요.
여하튼간에 이 몇년만에 느껴보는 강력한 '좋아'라는 감정을 잔뜩 활용해 즐겁게 그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kr/JP]
3月19日のドレスムツキ以降、中間にあった公募展のイラストを除けば、ほぼ1ヵ月半ぶりの2次創作ファンアートですね!
公募展の準備と仕上げ、後片付けなどが忙しくて
今回の絵は25日に始まって約一週間ぶりに描き出したのに、すごく久しぶりのイラスト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ね。
公募展のイラストもファンボックスに後記を残そうかと思ったのですが、すでに公式カフェに適当に後記を残していたり、絵の性格がファンアートとは少し違っていて、時間的なプレッシャーもあって投稿しないことにしました。
それでもその間本当に多いことを学びました。
それに創作するジャンルもご覧のとおり激変しましたし!
公募展を準備する頃から、STELLIVEに私も知らないうちに本格的に夢中になり始め、公募展の絵を完成する頃(4月14日)には完全に人生の一部になっていたし、
その時から多くの考え方が変わり、STELLIVE関連の創作を続けていきたいと思うようになりました。
「STELLIVE関連のファンアート」と呼べる最初の絵になるはずだったので、少しは代表的で見慣れた感じで進めてみたかったです。
ちょうど思い浮かんだイメージがそれによく合っていて、公募展を通じて学んだことの中で「これは絵だ、イメージを重視しよう」という悟りもあったので、描く準備ができてからすぐに作業に入りましたね。
公募展の開始から仕上げ、そして整理する過程の中で得た色々な知識と経験を今回の絵に最大限入れてみたかったです。
それでラフも線ではなく色と面で進行し、距離感も考慮し、線画にも時間を倍にして使い、特に明暗作業段階で光と面をとても気にしながら多くの考えを通じて部分部分を描きました。
そして数年間「本当に好き」だというのが何か忘れていたんだなと思うくらい強力な愛情を心から感じているので、なんとかもっと良く、可愛く、きれいに見せたくて、後ろの部分の補正もものすごく時間とエネルギーをかけていたようですね。
それでも相変らず顔が気に入らないのがあまりにも惜しいです。
でも自分で決めた締め切りを守ってアップロードのタイミングを計るのも実力だと思って、できるだけ与えられた時間内で仕上げた感じになりましたね。
今回の絵はこの辺にして、これからももっとたくさん、一生懸命、いっぱいにSTELLIVE関連の絵を描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すでに次の絵も構想中ですが、途中で起こるイベントによって日程が少しずつ変わるかもしれませんね。
とにかく、この何年ぶりに感じる強力な「いい!」という感情をたっぷり活用して楽しく描きたいで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